Pierre Bonnard
1867.10.3~1947.1.23
보나르님, 제가 무척 좋아하는 화가분입니다.
뷔야르님과 함께 나비파의 대표적인 화가분.
나비파라는 이름도 너무 멋지죠. 예언자란 뜻의 나비일 거여요.
법률공부를 하다가 미술이 너무 좋아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구요.
만년까지 꾸준히 변화하시면서도, 자신의 독특한 느낌은 일관된 그림을 그리셨어요.
일본목판화의 영향도 많이 받으셔서 구도에서 일본화의 느낌도 약간 나요.
색채의 마술사라는 멋진 칭찬을 들으시는 분이어요.
앱티미스트로도 분류되시죠.
공기에 녹는듯한 달콤한 색채와 나른하면서도 따스한 빛의 느낌이
보나르님의 그림의 특징입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시는 보나르 님의 그림들입니다.
출처 : 뻔뻔이님블로그
출처 : 양지방이올
글쓴이 : 창현네 고향들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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