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us Novus

씨네21 창간 13주년 특집기사 'The Best Movies 1995~2008 1. 1995~2008 영화 베스트10 전체 한국평론가 한국감독 외국평론가 1위 스틸라이프 (지아장커) 스틸라이프 (지아장커) 파고 (코엔 형제)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2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화양연화 (왕가위) 올드보이 (박찬욱) 바람이 우..

특수분장-피투성이 시체의 예술 공포영화를 보면서 언제나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도대체 저건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고. 영화니 가짜인 걸 알겠는데, 보여지는 결과는 너무 진짜 같다. 바로 특수분장의 힘이다. 시체 뿐만 아니라 잔혹한 장면에 없어서는 안 될 소품들을 만드는 죽음..

공포영화 용어정리 *호러무비 Horror Movie 관객에게 불안과 공포를 불러 일으키도록 의도된 내용의 영화 *좀비 Zombie 서인도 제도 원주민의 미신과 부두교의 제사장들이 마약을 투여해 되살려낸 시체에서 유래한 단어라 한다. 하지만 의식도 없고 이미 죽은 몸이기 때문에 아무리 죽여도 죽인게(?) 아니다..

뉴스: <봉준호 감독님, 이 리뷰 보셨어요?> 출처: 오마이뉴스 2008.07.05 07:20

이 글은 영화 '천일의 스캔들'을 본 이후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래 사극 영화나 드라마를 본 뒤에는 과연 그 내용이 실제 기록된 역사와는 얼마나 다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거기에 대한 간략한 해설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우선 분명히 해 둘 것은 저는 영국 역사 전공자가 절대 아니고, 다음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