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_김태호 PD와 무한도전의 미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김태호 PD와 무한도전의 미래 13년간 수많은 시청자들의 토요일 오후를 책임지던 무한도전이 종영했다. 언젠가 그 끝을 맞이하게 될 거라 예상해왔지만 항상 느닷없이 찾아오는 이별과 죽음은 아무리 연습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어느 때인가 무한도전.. 무한도전/[스크랩]무한도전 관련 글모음 2018.04.01
제25장 물 위를 걷다 제25장 물 위를 걷다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 성서 읽기/마르코 복음서 읽기 2018.03.23
그래도 무한도전은 계속된다 그래도 무한도전은 계속된다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그를 대신해서 최행호 PD가 준비 중이며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협상 중이다,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을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며 '크리에이터'로서 제작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원 하차하기로 결.. 무한도전/[기획 리뷰] 2018.03.14
무한도전이란 거위의 배 가르기 무한도전이란 거위의 배를 가르기 - 김태호 PD의 무모한 도전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무한도전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가 예고했던 변화는 단순히 시즌제로의 전환 같은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지 않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왜냐하면 그 이후 김태호 PD의 하차 .. 무한도전/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2018.03.09
제24장-오 천 명을 먹이다 제24장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 성서 읽기/마르코 복음서 읽기 2016.11.30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8회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8회 - 북극곰의 눈물 1탄(161126) 배려와 공존이라는 키워드 연초에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제시된 수많은 미션들이 대부분 무사히 완수되었고 그 마지막 미션으로 '북극곰의 눈물' 편이 방송되었다. 하루 동안 박명수의 몸종으로 살기도 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 무한도전/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2016.11.27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7회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7회 - 위대한 유산 2탄(161119) '문화적 증거' 남기기 무한도전은 위태로운 현재의 정치 상황을 직접적으로 풍자하는 대신 역사라는 우회로를 선택했다. 현재의 시선으로 재발견된 역사적 사실들은 우리의 현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 무한도전/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2016.11.22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6회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6회 - 위대한 유산 특집 1탄(161112) 풍자와 비판의 품격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을 패러디하거나 풍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풍자는 아쉽게도 문제의 핵심을 건드리지 못한 채 최순실을 시종일관 예의가 없고 자식을 위.. 무한도전/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2016.11.13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5회 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505회 - 그래비티 3탄, 바보 전쟁 시빌워(161105) 우주를 향한 의미있는 첫 발 걱정과 기대로 시작된 무한도전의 우주 프로젝트가 첫 단락을 매듭 지었다. 무중력 공간에서 슈퍼맨처럼 날아오르고, 젤리처럼 뭉쳐 있는 물방울들이 허공을 떠도는 광경을 보는 것만으.. 무한도전/발로 쓰는 무한도전 리뷰 2016.11.06
제23장-세례자 요한의 죽음 제23장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 성서 읽기/마르코 복음서 읽기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