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사람들 그리고 우리 82

[스크랩]악에 저항하는 법도 가르쳐라-철학자 김상봉

김상봉 교수 악에 저항하는 법도 가르쳐라! [인터뷰] <도덕교육의 파시즘> 낸 전남대 철학과 김상봉 교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6197 "한국 도덕교과서는 파시즘의 정전" 자유인을 위한 도덕교육 모색하는 김상봉의 <도덕교육의 파시즘> http://cafe.daum.net/saltway/594L/37?docid..

[스크랩] 폭력과싸우고근본주의와도싸우기

저자 : 김진석 역자 : 출판사 : 나남출판(주) 기우뚱한 균형:폭력과 근본주의 사이로 ‘철저한 원전해석’만을 부르짖고, 자생적 담론의 모색을 위한다는 명분 아래 서구담론의 수용 및 이해에만 몰두하는, 아직도 아카데미즘의 위세가 대단한 한국 철학계에서 김진석은 다소 의외의 인물이다. 독일에..

[스크랩] 용산, 아이히만, 김석기, 그리고 악의 평범성을 넘어서

설 연휴가 지나면서 집권세력은 예의 뻔뻔함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관심의 촛점이었던 김석기 서울청장의 거취는 오리무중이 되었고, 김석기 총장 역시 자진사퇴의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이럴때 헐이라는 말을 쓰나... 할말이 없다. 김청장은 아마 억울할 것이다. 그는 단지 자신의 임무에..

[스크랩] 한국의 진보는 비합리주의자인가?

오래전 술자리에서 '90년대의 민주화는 강준만 혼자서 다했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사실 90년대는 지지부진한 시대였고, 그래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나는 암흑의 90년대를 생각했다. 또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겠구나, 그런데 과연 새로운 시대는 올까? ..

[스크랩]프랑스 조절학파의 태두 미셸 아글리에타

[세계 석학들이 보는 새 밀레니엄] 프랑스 조절학파의 태두 미셸 아글리에타 미국 주도 국제금융 시스템의 위기 미셸 아글리에타는 지금 세계를 풍미하고 있는 미국 경제학 사조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인물이다. 그는 시장의 무제한적인 자유와 개인간의 무한경쟁을 추구하는 이른바 신자유주의 사..

[스크랩] 구로즈미 마코토 - 도쿄대 윤리 사상사 교수에게 듣는다

구로즈미 마코토 - 도쿄대 윤리 사상사 교수에게 듣는다 ◆"요즈음 도쿄(東京)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재미가 어떠한가?" "재미없다." 왜 그런가? "대학이 대학 본래의 존재 이유를 상실해 가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의 도쿄대는 예전의 도쿄대가 아니다. 경제학이 모두 경영학으로 바뀌고 있다. 그 ..

[스크랩] [인터뷰] `자본론` 연구 권위자 김수행 서울대 교수

"신자유주의 종말 올 것... 새로운 길로 가야" [인터뷰] '자본론' 연구 권위자 김수행 서울대 교수 김종철(jcstar21) 기자 "맑스가 생각한, 기본적으로 생각한 것이 뭐야. '노동만이 가치를 창조한다'는 것이야. 노동가치설이지. 노동이라는 것이 노동자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 육체적 힘을 지출하는 것. 노..

[스크랩] 세계 미래학계 ‘대부’ 제임스 데이터 교수

세계 미래학계 ‘대부’ 제임스 데이터 교수 “한국은 ‘꿈의 사회’ 진입한 첫 번째 국가” 박성원 동아일보 기자 parker49@donga.com ● 미래는 엉뚱한 몽상가의 상상에서 시작된다 ● 로봇이 인간에게 권리 주장, 물체가 빛의 속도로 순간이동? ● Human-being 시대에서 Human-becoming 시대로 ● 끊임없이 소비..

[스크랩] [한겨레] 서평-케인스는 아직도 ‘자본주의 낙관론’ 펼까

케인스는 아직도 ‘자본주의 낙관론’ 펼까 한승동 기자 » 〈설득의 경제학〉 〈설득의 경제학〉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음·정명진 옮김/부글북스·1만2000원 에세이·공개서한·신문기고 모음 대공황 때 “비관주의 옳지않다” 손자세대 경제는 어찌될까 예측 “돈에 대한 사랑은 혐오받을 것” ..

[스크랩] [한겨레] `대전환`의 시대, 브래너 교수 이번 경제위기 원인은 ‘금융’ 아닌 ‘실물’

이번 경제위기 원인은 ‘금융’ 아닌 ‘실물’ 2009 특별기획 [‘대전환’의 시대] 최우성 기자 이세영 기자 » 정성진 교수 (왼쪽) 브레너 교수 (오른쪽)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자본주의는 어디로 가나’라는 물음에 답해 줄 네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로버트 브레너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