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번회 무한도전 자막.. 좋았어요?

안뇽하세요 하루하루를 토요일 무한도전을 보는 시간 기대하며 살고있는 무한도전 팬입니다~ 토욜날에 주로 약속이 있거나 해서 다운을 받아서 보는데.. 오늘도 저녁에 다운을 받아서 보게됐어용   무한도전 맴버들 모델처럼 걸을때의 전율 찌릿찌릿~!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무한도전이 인기있는 이유엔 굉장히 많은 이유가 있을텐데.. 빼놀수 없는게 자막이죠. 센스있고. 자막이 타방송 오락프로그램에 비해 재미있다는 여론이 자자했습니다. 어제 방송도 그러더군요.  모델의 전신을 잡아주며 키가 크다는 것을 택시비에 비유하며 우회적으로 돌려 자막으로 내보내며 웃을수 있게끔 해주는 센스 등등.   근데 어제 방송을 보며 생각이 든게.. 너어무 자막이 많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용?? 맴버들이 말하는 것을 영화대사처럼 그대로 나오는걸 제외하고. 또 정보전달의 자막을 제외하고.. 예를 들어 어제방송에서.. 모델들이 워킹할때... 패션쇼 분위기 등의 장면을 잡아줄때.. 그니까 무한도전 맴버들이 얘기하는거 말고의 자막들.   약간 자주 나와서 영상들에 집중이 약간 안된다고 느꼈어요. 끊임없이 자막이 계속나오고.. 자막이 써지면 자연스레 보게되고. 또 음.. 어케 말해야 할지 좀 .. 음..그러니까 상상력의 한계를 둔다고 해야하나.. 장면을 보고 이것저것 상상력이 발휘가 될때 제작진들이 써넣은 자막을 보면 그 자막으로 생각이 따라가게 되고.. 몬소리냐 ㅡㅡ암튼...ㅋ 약간은 요즘 자막이 인기가 많다는걸 의식을 좀 하시나바요 재밌긴 한데 약간은 자막의 양이 좀 많은거 같아용 외국 영화를 볼때 자막이 나오는것처럼 ;;   원래 그런 생각이 있었던건 아닌데 약간 이번 회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됐어요  저 무한도전 팬 맞아요 ㅡㅡ 일주일의 낙입니다. 모 욕하거나 비방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아님 저랑 같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으신지 알고 싶어요.     무한도전~!!

출처 : 무한도전

글쓴이 : 천의투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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