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여우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응? 왜들 웃는 거지?"
"이하나씨가 오늘 기분이 대단히 안 좋으신 것 같은데
기분이 빨리 풀리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출산 직후라 시상식에 참석 못한 김지영도....
한 번 해보자는 거냐, 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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