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인도 기록하는 사건이 전체를 보여주기에 너무 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 넓은 장면으로부터 세부적인 장면으로 접근하고 다시 넓은 화면으로 되돌아가는 컷이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흐른 인상을 주거나 화면 편집에서 영상이 점프 컷으로 연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처음에 풀샷으로 넓은 장면을 보여주다가 등장하는 인물의 바스트샷 등으로 연결하고 다시 풀샷 등으로 화면을 연결하면 화면의 다양성을 얻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화면구성을 확보할 수 있다.
출처 : 둔촌동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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