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인 번호 030 - 10
백업시디
제목 이블 데드 2 (Evil Dead 2 , 1987)
파일명 Evil.Dead.II.Dead.By.Dawn.1987.DivX5.AC3.5.1CH.WAF.avi
용량 700 700 메가
영상포맷 Divx5
음성포맷 AC3 5.1ch
감독 샘 레이미
출연 브루스 캠벨 , 사라 베리
개봉
등급 18세 이상
시간 80 분
장르 공포
영화 내용
애쉬(브루스 캠벨)는 여자 친구 린다와 함께 숲 속의 산장을 찾는다.
거기엔 '죽음의 책 Book of the Dead'과 레코더 테이프가 있다.
무심코 린다가 테이프를 틀자, 책 속에 봉인된 악령을 깨우는 주문이 흘러나온
다. 산장 밖에는 끊임없이 웅성대는 불쾌하고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리자, 애쉬
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린다를 찾는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악령이 들려 좀비처럼 변한 상태.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그녀를 죽인 후, 숲 가운데 그녀를 파묻지만 그녀는 자꾸 살아나려 애쓴다.
갖은 애를 써 삽으로 묻고 돌아서는데, 이미 악령은 숲을 지배하고 애쉬마저 죽
음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려고 공격해온다.
그때 마침 새벽의 해가 밝아오고, 악령은 물러간다. 그러나 애쉬는 날이 밝자,
악령과의 한판 싸움을 준비하며 하루를 보낸다.
마침내 어둠이 몰려오고, 악령이 다시 출현한다.
사생결단을 내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드는 애쉬와 보이지 않는 악령과의 대결!
그런데 막판에 그는 거대한 구멍에 빠져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영화 해설
전편 <이블 데드>에 이은 속편이며, 훨씬 더 재미있고 웃기는 공포영화.
1편에서 보여줬던 무시무시한 공포감보다는 아기자기한 호러코미디라고 해야 할
정도. 가령, 피아노를 치는 악령의 연주와 그 연주를 듣고, 무덤가에서 춤추는
해골의 행동 그리고 죽은 여자 친구를 생각하며 눈물짓는 애쉬의 모습은 폭소탄
그 자체. 그러나 악령은 봐주는 법이 없고, 팔 하나를 희생당한 애쉬는 그 팔에
다 전기톱을 다는 등 버전업된 재무장으로 굳세게 맞선다.
지금까지 나온 샘 레이미의 대표작이며, 결말이 희한하다.
<이블 데드 3>을 예고하는 것이긴 하지만, 종류를 알 수 없는 게이트를 통해 다
른 시공간으로 빠져나가면서 SF 공포로의 진화(퇴화?)를 시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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