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bc 편성 제작국 국장 박명종씨. 9월 3일에 열린 제35회 한국 방송대상 지역공로상 수상 소감
"세상일이 자꾸 변하고 또 변합니다만은 제행무상이라고 그러나 변하지 않는것이 있는거 같예요. 뭐냐면은, 정권이 방송을 탐하는 것은 변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사냥하는 사람들이 그 개를 데리고 데닙니다. 근데 앞에 다니는 개는 달립니다. 그래서 달릴주(走)자(字)에 개구(狗)자(字) 써서 주구(走狗)라고 합니다. 권력의 주구가 돼가지고 지금도 방송을 어떻게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송의 날을 맞아서 그런 인간들이 좀 없고 방송인들이 자유롭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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