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장애인=범죄자=테러리스트?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909191706022&p=pressian
문제는 이 과정에서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괴한' 중의 한 사람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었던 것. 장애인으로 설정된 이 관계자는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으며, 경호원들은 곧 현수막을 빼앗고 이를 제압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경호관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직무에 임하는가를 새삼 깨닫게 됐다"면서 흡족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내가 (이 시범을) 일찍 봤더라면 경호관들이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했을 텐데 지난 6개월 동안 잘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호관 말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도 했다.
장애인 올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 일어난 '국가적' 장애인 비하행동
지금 패럴림픽 기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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