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역에서 / 곽재구 사평역에서 -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 문학의 세계/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시 모음) 2008.03.03
[펌]전직 삼성맨이 쓴 <고르디우스의 매듭> "삼성 왕국의 미래? 역사는 이미 답했다" [화제의 책] 전직 삼성맨이 쓴 <고르디우스의 매듭> 프레시안 2007-12-03 오전 10:57:15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71130163655&s_menu=문화 '삼성 비자금 의혹'이 한 달 째 한국 사회를 달구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 삶, 사람들 그리고 우리/읽을거리, 생각거리 2008.03.03
[펌]김봉배 - 삼성 브랜드가 훼손되는 진짜 이유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844417 김종배의 Tosee 삼성 브랜드가 훼손되는 진짜 이유 1. 10억 원과 1000억 원이 있습니다. 어떤 게 더 큰 수일까요? 유치원생도 압니다. 10억 원은 1000억 원의 1/100에 불과합니다. 1000억 원은 10억 원의 100배에 달합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10억 원을 두고 너무 많다고 하고 1000.. 삶, 사람들 그리고 우리/읽을거리, 생각거리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