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만 그림에 대한 관심이 있었더라도 클림트의 그림 대신 쇤부른 궁전을 포기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벨베데레궁까지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쇤부른을 포기할 수 없어 클림트의 그림을 포기한 것이 이제와 후회로 남는다.
에로티시즘적 환상을 주제로
시공을 초월해 본능을 향해 치달으려는 자유로움을 표현해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이렇게라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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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상궁에 있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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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 외전에 있는 "유디트서"를 주제로한 <유디트>
벨베데레 상궁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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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크림트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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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9일... 회화 사상 최고가에 판매되었다고 하는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416만 달러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905년)이 보유해 온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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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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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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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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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병원 침대에 누인 클림트(존 말코비치).
그는 정신이 혼미해져 죽음을 앞두고 환상과 기억마저 혼동한다.
작품의 무대는 세기말의 흥분과 긴장이 감돌던 19세기
출처 : 원사마의 방
글쓴이 : 원사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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