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삶과 죽음/회화의 세계

[스크랩] 클림트

ddolappa 2008. 3. 6. 03:48

금처럼만 그림에 대한 관심이 있었더라도 클림트의 그림 대신 쇤부른 궁전을 포기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벨베데레궁까지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쇤부른을 포기할 수 없어 클림트의 그림을 포기한 것이 이제와 후회로 남는다.  

에로티시즘적 환상을 주제로

시공을 초월해 본능을 향해 치달으려는 자유로움을 표현해 사랑받아온 그의 작품들을 이렇게라도 감상해 보자.

 

 

벨베데레 상궁에 있는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구약성서> 외전에 있는 "유디트서"를 주제로한 <유디트>

벨베데레 상궁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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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크림트의 그림들.

 

 

 

2006년 9월 19일... 회화 사상 최고가에 판매되었다고 하는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416만 달러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905년)이 보유해 온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한다.

 

 

성취

 

 

희망

 

 

 

물뱀

 

 

 

 

 

 

매독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병원 침대에 누인 클림트(존 말코비치).
그는 정신이 혼미해져 죽음을 앞두고 환상과 기억마저 혼동한다.
작품의 무대는 세기말의 흥분과 긴장이 감돌던 19세기

출처 : 원사마의 방
글쓴이 : 원사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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