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삶과 죽음/회화의 세계

[스크랩] `죽음의 멋`(Dead Chic)을 창조한 Guy Bourdin.

ddolappa 2008. 3. 15. 01:52

 

 

 

'죽음의 멋'(Dead Chic)을 창조한 Guy Bourdin.

 

 

 

 

 
기 부르뎅(Guy Bourdin, 1928-1991)은 프랑스 출신의 패션 사진작가로,
프랑스의 보그(Vogue)를 위해 30년이상 활동하였으며, 그 외에도 Charles Jourdan의 신발 광고사진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1970년대에는 전세계의 패션잡지들이 그의 사진들로 장식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초현실주의적인 감각이 넘쳐 흐릅니다.
구도과 빛에 있어 예리한 눈을 갖고 있는 기 부르뎅은 색상에 있어서도 달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패션사진들을 통해 메세지의 전달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어떤 스토리를 말하고 있는 듯 보이나, 그 끝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게 아니고,
때로는 탁월하면서도, 때로는 우스꽝스럽습니다.
 
 
 
 
 

 
 
 
이러한 기 부르뎅의 사진들은 에로시티즘과 죽음,
혹은 악몽들이 한데 얽힌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출처 :hanulh.egloos.com

 

 

 

출처 : 양지방이올
글쓴이 : 창현네 고향들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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