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도가족]무도와 시청률...

김태호 pd 기사에 나온거 일부분입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중요한 것은 시청률 아닌 실험성" 그는 "지난해 이맘 때도 같은 이유로 시청률이 떨어졌다"며 "15%까지도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간대 점유율에서는 큰 변동이 없고 촬영도 좋은 분위기에서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시청률은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무한도전'은 지난해 1월20일 시청률이 24.0%까지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 나들이가 잦아진 3월부터 10%대로 시청률이 낮아졌고, 4월21일에는 시청률이 15.6%까지 떨어졌다. 절대적인 수치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올해와 비슷한 양상이 지난해 초에도 벌어졌던 셈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시청률 차이(출처 tns 미디어 코리아) 일요일 08/03/16   토요일08/03/15   위 자료에서 보면 시청률은 작년이맘대도 올해만큼의 하락은 있었습니다.. 확실이 개학과 계절변화에 따른걸로 이해됩니다.. 그때도 아마 언론에서 난리친걸로 아는데 무도는 끄떡없이 예능1위로 치고 올라 왔고.. 이번에도 시청률은 금방 회복할걸로 보이네요..그러니 시청률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무도팬분들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일요일시간때에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토요일에 비해 4%정도 상승하네요.. 기자 분들에게 묻고 싶네요..저번주에 비해 0.1%정도 내려간 무도가 하락세고 위기라면 주말 드라마는 토요일마다 위기가 찾아옵니까?..이만큼 요일에 따른 시청률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주중 혹은 일요일 프로그램과의 절대적인 시청률 비교로 프로그램의 우위를 따지시니 아주 무식함과 유치함을 자랑하고 다니시는군요...갈수록 연예부 기자에게 실망이 큽니다...     김태호pd 기사(한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역시 TEO피디) http://media.daum.net/entertain/topic/view.html?cateid=100029&newsid=20080316172609952&cp=yonhap

출처 : 무한도전

글쓴이 : 맨발 원글보기

메모 : 시청율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인들 - 계절, 방학/개학, 작품성, 미디어환경.... 복합적인 요인들을 고려하지 못하는, 아니 하지 않는 찌라시 언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