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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음 블로거 뉴스 그들은 뉴스 그룹의 정신이 죽었다.

ddolappa 2008. 5. 5. 14:35

 

미디어 다음의 블로그 뉴스는 블로그 관리자나 UCC 등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기호와 입맛에 맞는 유아기적 발상으로 편집을 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동을 수없이 해 왔으나 그걸 경고를 하고도 지켜보는 순간에 다시 자행했다.

아래 세 장의 그림은 실시간으로 블로거뉴스에서 "실시간인기 블로거기사"라는 타이틀로 독자들의 조회수와 추천에 의해서 편집이 된다고 한 거짓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이다. 물론 그들은 최소한 이걸 지키려고는 하는데 그 방법은 교묘한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로 보여주는 데 뭔 소리냐 싶을 거다.

이 2번에 해당하는 자리 수시로 뒤바꾸며 그들은 농간을 부렸다.

왜? 그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거나 그들과 친숙한 기자인 경우에 해당 될 거다.

또는 전문 기자, 의사, 베스트 블로거로 만들어 주고 싶은 블로거기자를 그들은 그렇게 편집을 한다.

내 기사가 이 자리에 오를 때까지 한차례도 오늘의 추천왕이 추천한 기사로는 노출되지 않았다.

 

 

20분 사이인데 이 시간 잠시 자리를 비웠다.

기사는 이미 내려졌다.

맨 위의 그림에서 같은 부분의 포스팅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나보다 30분 이전에 올린 기사도 그대로 있다.

 

 

부랴부랴 편집을 한 흔적이 드러난다.

여기에도 여전히 상위 랭크 된 기사들은 내려졌지만 그 기사들 보다 더 이른 시간에 포스팅 된 기사들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다.

 

이게 내가 블로거뉴스 편집부를 욕하는 이유다.

 

이 기사를 송출하고 잠시 뒤다.

이번엔 다시 아래와 같이 원래로 돌아왔다.

 

속 된 말로 별 짓 다 해요!

그러겠지, 편집부의 기계 오작동이라고~

 

아, 한마디만 하자.

 

"이렇게 쓰면 베스트 되는 거니?"

문법이고 지랄이고 없이 그냥 인터넷에 떠 도는 사진 적당히 얻어다 사용하고 그냥 타이핑 몇 줄 해서 하루에 30개 만 올리면?

 

이 보다 더 한 것도 오픈 시켜 줄테니 또 그래라!

 

자, 오늘 일은 오늘 마무리 해야지.

여기 착실히 알려줬더니 제대로 배웠네.

다시 해당 카테고리를 보여주지.

 

 

현재 조회수 2096에 추천 100인 기사는 어디 숨겼네!

그게 언론 조작이란 거다.

 

이게 바로 인위적으로 조작을 하는 눈속임이라는 거고 여기 기 막히게 맛객이 있다.

추천 명단에 이미 2시간 이상 그 기사만 차지하고 있거든!

그리고 내가 맛객한테 던져 놓은 댓글 포스트에 그대로 옮겨 논다.

 

“맛객 자주 들어오네.
인사도 없이 살다가 가끔 이 사람이 연락 할 때 되었는데 그런 생각 했다더만~
사람이 자신보다 윗사람이라 생각되면 인사 좀 하고 살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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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寒士의 문화마을
글쓴이 : 寒士정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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