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의 진수라고 불리는..
그 유명한 아키라의 한 장면.
94년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만화학원에서 열심히 그렸던 그림...
이 장면을 그리고 나서..
모든 건물이
진저리가 쳐졌드랬지.
그래도
이거 그리고 나서는
그 어떤 배경도
어렵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까짓~ 아키라도 아닌데 뭐...
우리나라에는 에니메이션 아키라가
태풍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영화관에 걸렸다가
보던 애들이 놀라서 우는 바람에 일주일만에
내려야 했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출처 : 푸른 하늘 속에 있는
글쓴이 : 기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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