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시대를 노래하다(3) 병신년 (丙申年) by 양동근(YDG) 양동근(YDG)의 병신년 (丙申年) 전문 헬조선에 벌이가 시원찮은 한편 세 아이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편 헛소리들을 늘어놓는 페친들의 참견 내 눈물이 핑 돌지만 집어 삼켜 다시 불을 당겨 외면했던 친구들을 위해 꽁초를 집을지언정 돗대를 남겨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챙겨 자존심마.. 이상한 취향에 대한 변명/농담 2016.11.24
힙합 시대를 노래하다(2) 우주의 기운 by 디템포 (Detempo) 디템포(Detempo)의 우주의 기운 전문 우주의 기운, 나도 좀 주라.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Nope! 그건 민주주의일 때 얘기고 실은 성스러운 우주의 기운이 깃든 샤먼. 과거로의 회귀, 걱정은 많이 했지만 예상치 못했구나 청동기 시대.. 이상한 취향에 대한 변명/농담 2016.11.24
힙합 시대를 노래하다(1) 퇴진의 영순위와 도둑놈패 by MC메타 MC메타의 ‘퇴진의 영순위와 도둑놈패’ 가사 전문 어제보다 더 썩을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악취가 베인 상처를 깊게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힘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농단의 죄인, 순실이는 이제 빼 딴 사람으로” 탐욕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은 마치 꼬리를 무는 .. 이상한 취향에 대한 변명/농담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