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사람들 그리고 우리 82

[기사]진중권 “유인촌 장관, '일용엄니'가 얼마나 기막히겠나!”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1&sThrdCode=000&sCode=20080313093040113 진중권 “유인촌 장관, '일용엄니'가 얼마나 기막히겠나!” 김성덕 기자 / 2008-03-13 09:29 시사평론가 진중권 교수가 13일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명박 정권에 독설을 뿜어냈다. 진 교수는 ..

[스크랩] “삼성이 태안서 기자들에게 밥과 잠자리 제공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시사IN> 최신호(26호, 3/15) 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삼성이 태안서 기자들에게 밥과 잠자리 제공했다” 이오성 기자 dodash@sisain.co.kr 한 언론사 기자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때 삼성으로부터 식사와 숙박을 제공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

[펌]이진경 - 실용주의 논쟁 3탄…효율 극대화, 부자들의 자유주의

실용주의 논쟁 3탄…효율 극대화, 부자들의 자유주의 ▣ 이진경 서울산업대 교수·교양학부 노무현 정부가 ‘개혁’의 이념을 선택한 정부였고, 따라서 노 정부의 실패는 ‘이념의 과잉’이 야기한 실패라고들 한다. 동일한 이유로 노 정부에 대한 국민의 거부는 이념에 대한 거부라고들 말한다. 그..

[펌]전직 삼성맨이 쓴 <고르디우스의 매듭>

"삼성 왕국의 미래? 역사는 이미 답했다" [화제의 책] 전직 삼성맨이 쓴 &lt;고르디우스의 매듭&gt; 프레시안 2007-12-03 오전 10:57:15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71130163655&s_menu=문화 '삼성 비자금 의혹'이 한 달 째 한국 사회를 달구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

[펌]김봉배 - 삼성 브랜드가 훼손되는 진짜 이유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844417 김종배의 Tosee 삼성 브랜드가 훼손되는 진짜 이유 1. 10억 원과 1000억 원이 있습니다. 어떤 게 더 큰 수일까요? 유치원생도 압니다. 10억 원은 1000억 원의 1/100에 불과합니다. 1000억 원은 10억 원의 100배에 달합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10억 원을 두고 너무 많다고 하고 1000..

[펌]하재근 - 삼성 프레시안까지 죽이나

삼성 프레시안까지 죽이나 프레시안이 2007년 11월 26일에 보도한 ‘삼성전자 수출운임 과다지급 의혹(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71122151338&s_menu=사회)이라는 기사가 삼성전자의 심기를 건드렸나보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기사가 브랜드가치를 훼손하고, 악의적이고, 사실과 다..

[펌]진중권 - 악몽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악몽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기고] '2MB 솔루션', 이건 호러물이다 내각(內閣)도 건물이던가? 그깟 건물, 토목공사 하듯 삽 질 몇 번으로 뚝딱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 모양이다. MB건설의 설계도면을 보자. 내각 = 영남 향우회 + 기독교 신우회 + 고려대 교우회. 인수위는 아멘 할렐루야, 내각은 부어라 ..

[펌]진중권 - 도덕적이지는 못하나 유능하기는 한가?

[기고] 도덕적이지는 못하나 유능하기는 한가? 왜 갑자기 '고소영'인가 했더니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의 약자란다. 왜 갑자기 '강부자'인가 했더니 '강남의 부동산 부자'란다. 졸지에 이명박 정권 인사정책의 화신이 된 두 여인. 지금 심정이 어떨까? 아무튼 이 두 이름은 어제 출범한 정권의 본질..

[펌]하재근 - 국정파행 겁주는 인수위원회의 협박정치

국정파행 겁주는 인수위원회의 협박정치 국민이 인수위의 오만한 독주를 멈춰 세우고 제지해야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새 정권이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부처는 아예 장관 인선조차 않겠다고 ‘땡깡’을 부리고 있다.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부처를 지금 당장 없애주지 않으면 자신..

진중권 - 잉글리쉬 몰입 개그

"반론은 영어로만 받겠습니다" [기고] "잉글리쉬 몰입 개그, …" [프레시안 진중권/중앙대 교수] 이제 끝난 얘기인 줄 알았는데, 아침 회의 시간에 "Good morning" 했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썰렁' 개그를 보다 못해 가볍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인수위에서 아직 사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을 못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