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씨 화 푸세요. "신인여우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응? 왜들 웃는 거지?" "이하나씨가 오늘 기분이 대단히 안 좋으신 것 같은데 기분이 빨리 풀리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출산 직후라 시상식에 참석 못한 김지영도.... 한 번 해보자는 거냐, 마봉춘! 이상한 취향에 대한 변명/농담 200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