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플레닛 테러 개봉을 앞두고 갑자기 생각난 감독
일단 데쓰페라도로 이름을 알린 감독이기도 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는 죽마 고우 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둘이 같이 작업한 작업들이 꽤 있다.
로드리게스의 영화들을 보면 살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냄새가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는 로베르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냄새가 날정도 이니까
로베르트 로드리게스의 영화도 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들 처럼 장난기가 많이 섞여있고 슬래셔 풍들도 많다
만화적인 내용들도......
엘 마리아치
로베르트 로드리게스의 첫 영화 로드리게스의 영화 들을 보면 멕시코인들을 상당히 부각 시킨다.
이 영화 역시 엘 마리아치라는 멕시코인 영화 이다.
데스페라도
엘 마리아치의 두번째 영화 엘 마리아치2 인셈 배우가 바뀌긴 했지만
오히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엘 마리아치 역에 더 잘 어울리는듯 어째든 로베르트 로드리게스란 감독을 알려준 영화
이후로 아동 영화인 스파이키드도 제작을 했지만 아동 영화는 패스
엘 마리아치3탄 이라도 불려도 좋을 영화 개인적으로는 조니뎁이 나와서 봤다는 -_-;;
씬 시티 로드리게스만의 색깔이 있는 그런 영화 정말 색다른 느낌의 영화 랄까 그리고 로드리게스는 고전을 많이 좋아 하는듯
고전적인 영화 스타일에 로드리게스만의 잔인함 슬래셔 풍의 영화
플레닛 테러 그라인드 하우스 데쓰 프루푸
미국에서는 2007년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로베르트 로드리게스의 플레닛 테러와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의 데쓰프루푸 동시상영을 하듯 개봉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데쓰프루푸만 개봉을 했었죠 뭐 시간이 너무 길어서 잘라 개봉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로베르트 로드리게스와 쿠엔티 타란티노 감독의 장난식으로
만든 B급 영화 라고는 하지만 영화를 보면 화면만 B급 처럼 해놓았을뿐 보는동안 그리 지루 하진 않았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영화야 그러면서 중간에
나가실 분들도 있지만 고전B급 영화를 본다는 기분으로 본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영화 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그라인드 하우스"라는 옴니버스식의 영화로 개봉
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플레닛 테러는 올해 여름에 개봉 한다는 군요 그래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그외 로베르트 로드리게스의 영화들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패컬티". "포 룸", "스파이 키드". "샤키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로드레이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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