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사람들 그리고 우리 82

[스크랩] [경향]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 마르크스와 하이예크의 금융위기를 보는 두개의 시각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금융위기를 보는 두개의 시각 노동·자본간 불평등 심화…금융 독재는 역사적 침몰 금융위기 속 ‘마르크스의 반격’ “역사는 종말을 고했다. ‘우파의 이념적 승리’는 완료됐고, 모두가 만족한 가운데 자본주의는 사회구조의 결정적 형식으로 굳어졌다.” 우리를 거의 설득..

[스크랩] [한겨레] 세르게이 수티린과 대담 ‘경제 불균형’ 세계확산 막을 시스템 없었다

‘경제 불균형’ 세계확산 막을 시스템 없었다 [2009 특별기획] ‘대전환’의 시대 최우성 기자 » 김석환(47·왼쪽) 세르게이 수티린(56·오른쪽) 세계 석학과의 세번째 대담에서는 러시아 쪽의 시각을 담아봤다. 전례없는 경제위기를 계기로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 질서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 지금..

[스크랩] [한겨레] 아글리에타 교수와 대담, 빚에 의존한 ‘거품성장’이 이번 위기 불렀다

아글리에타 교수의 ‘조절이론’ 자본주의 불안정성 폭발하면 새로운 ‘성장체제’로 변화발전 최우성 기자 미셸 아글리에타(70) 교수는 평생토록 현대 자본주의 ‘동학이론’을 정립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아글리에타 교수는 자본주의란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상태의 ‘단힌’ 시스템이 아니..

[스크랩] [한겨레] 이매뉴얼 월러스틴과 대담, 자본주의 어디로 가나?

[세계 석학과의 대담] 자본주의 어디로 가나? 류재훈 기자 이세영 기자 » 8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는 1980년대 이후 진행된 투자금융 중심의 자본주의 발전모델에 대한 비판과 반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고삐풀린 시장과 자본의 폭주로 특징되는 신자유주의적 질서가 허물어지고 그 자..

"우리는 불행으로 동맹을 맺었다" 작가 조세희

"우리는 불행으로 동맹을 맺었다" "이 땅에서 바로 이 시간에 '행복하다'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다음 두 부류 중 하나다. 하나는 도둑이고 하나는 바보다." "'난쏘공' 작가의 말에도 썼지만 철거민의 집을 방문한 날이었다. 식사라도 같이 하자며 국을 끓여 먹는데 철거반이 퉁 하고 밀어붙였다. 그래..

[기사 요약 스크랩]재벌에 팔아먹은 국가안보

재벌에 팔아먹은 국가안보 1. 공군 성남기지의 전략적 중요성 1) “뭐, 서울공항 옮기라고” 공군 술렁 MB, 경제 위해 군부대 이전 발언 후폭풍 “성남기지 가치 모르는 군 통수권자” 분노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8/05/13/200805130500013/200805130500013_1.html [북핵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한국에 가..

[번역]존 피스크 입문 - 일상의 실천과 저항 사이의 대중문화

존 피스크 John Fiske - 일상의 실천과 저항 사이의 대중문화 지빌레 니키쉬(Sibylle Niekisch) 존 피스크는 1939년 태어났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영국과 호주의 커뮤니케이션 대학원(Advanced Level Communication) 심사위원회에서 외부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한동안 호주 커..

[세계는 지금]이스라엘 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습(2008. 12. 29)

가자(Gaza) 시내에서 안보국과 이슬람 하마스(Hamas) 수용소가 있던 건물에서 이스라엘 군의 폭격 후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에 의해 폭격 당한 가자 시의 모습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차에 앉아 밖을 내다보고 있는 아이들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가자 시내 이슬람 대학 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