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삶과 죽음/회화의 세계 125

[스크랩] `죽음의 멋`(Dead Chic)을 창조한 Guy Bourdin.

'죽음의 멋'(Dead Chic)을 창조한 Guy Bourdin. 기 부르뎅(Guy Bourdin, 1928-1991)은 프랑스 출신의 패션 사진작가로, 프랑스의 보그(Vogue)를 위해 30년이상 활동하였으며, 그 외에도 Charles Jourdan의 신발 광고사진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1970년대에는 전세계의 패션잡지들이 그의 사진들로 장식되다시피 하였습니다...

[스크랩] 쿠르베 구스타프 (Gustave Courbet, 1819 - 1877, 프랑스)

쿠르베 구스타프 (Gustave Courbet, 1819 - 1877, 프랑스) 시골에서 꽤 큰 농장을 하던 청년의 아버지는 아들이 휼륭한 변호사가 되길 바랬습니다. 아들이 자신보다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 거죠. 그러나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하던 스무 살의 아들은 예술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법..

[스크랩] Pierre Bonnard 작품 (1867.10.3~1947.1.23 )

Pierre Bonnard 1867.10.3~1947.1.23 보나르님, 제가 무척 좋아하는 화가분입니다. 뷔야르님과 함께 나비파의 대표적인 화가분. 나비파라는 이름도 너무 멋지죠. 예언자란 뜻의 나비일 거여요. 법률공부를 하다가 미술이 너무 좋아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구요. 만년까지 꾸준히 변화하시면서도, 자신의 독..

[스크랩] 드라크로와 - Eugène Delacroix (1798-1863)

드라크로와 / Eugène Delacroix (1798-1863) 샤랑트현(縣) 생 모리스 출생. 명문가 외교관의 아들로 명석하며 정열적인 상상력을 타고났다. 16세에 고전파 화가인 P.N.게랭에게 그림을 배웠고, 1816년 관립미술학교에 입학하였다. 이때부터 루브르미술관에 다니면서 P.P.루벤스, P.베로네제 등의 그림을 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