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어린애들이나 보는 아주 유치한 거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만화 - 절대로 유치하지 않다.
물론, 책을 잘 고를 때 말이다.
정말 유치한 것도 있지만 그런 건 만화로 쳐 주지도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스포츠 상식은
실은 만화에서 배웠다.
테니스의 점수 계산법, 농구의 다양한 슛 기술들,
피겨 스케이팅의 점프, 스핀 등등
그러다보니 진짜로 텔레비전에서 하는 스포츠를 볼 때
아주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이다.
우정도 사랑도 가족간의 애정도 모두
만화는 다양하게 표현해주고 감동을 준다.
만화 - 한번보고 덮어버릴 그런 책이 절대 절대 아니다.
출처 : 푸른 하늘 속에 있는
글쓴이 : 기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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