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탱이의 돌아온 초딩리뷰 <5> 아니, 난 생각이 달라
(2008.8.3 28년후,전스틴 집 습격사건)
28년후, 과연 망한 특집인가?
난 몇달만에 리뷰를 쓴다. 특히 유심히 보았던 특집이 28년후 특집이다. 놈놈놈 특집 이후로...
'과연 어떤 좀비 특집이 나왔을까, 어떤 스토리로 이어졌을까?'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어제의 무한도전 예상했었다. 태호PD의 인터뷰 내용을 듣고,
비록 2주일 동안 촬영을 하였다라도, 특집의 이름 만큼 그곳에 쏟아부은 에너지로써는
무한도전의 잘못? 아니면 햇님의 잘못 PD의 잘못 명수의 잘못?
참 애매한 글이다. 무한도전 공홈에 가보면(시청자 의견 게시판) 모두들 이 세명의 잘못이라던가참 황당한 잘못 그 내용은 '김보미 박사가 왜 플라스틱 통에 그 중요한 백신을 놔두냐'라는 등.정말 황당한 잘못이 많았다. 난 전부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한도전은 리얼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PD가 알려준 서바이벌이라는 단어 한글자를
서바이벌 사전에 찾아보면 이런 뜻이다. '~에서 살아남다'
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과연 재촬영 했었다면...?
무한도전의 특색 리얼이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재촬영, 리얼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힘든 것이다.
난 이런 게임을 좋아한다. 점점더 그것에 대해 알아가는 게임.
재촬영을 했다면 재미없는 복습이다. 똑같은 행동을 하고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제작진과 보조출연자 그리고 출연진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제작진과 보조출연자들은 기대했을것이다. 제작진은 전에 나온 자막 그대로 정말 멋진 시나리오가 시오겠지나, 휴가를 갈수 있을것이야. 정말 햇님이 말한것처럼. '아, 진짜 아, 정말'이라는 말이 수백번 터져나왔을 것이다.
제작진들도 정말 미안했을것이다. 보조출연자 들에게 죄송하다고... 몇번은 말을 했을 것이다. 어쩔수 없을 것이다. 200명이라는 사람을 섭외했는데 망하다니 말이다. 출연진들도 촬영이 다끝난후 정말 고민이 많았을것이다. 우리 7명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됐어
아니 난 생각이 달라, 누가 뭐래든 상관하지 않아!.. 그러나 오직 믿음만 있다면...
난 정말 생각이 다르다. 누가 망쳤든 누가 성공했던 난 상관하지 않는다.
이런글을 쓰는 것도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 생각과 주장을 알리고 싶어서 쓰는 리뷰이다.
내 생각으로 망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전진 집에 습격한 것도 다 급히 짜여진 특집일 것이다. 28년후에 같이 했던 전진에게는
물론 28년후 기대 엄청나게 했었던 것인데 왜 28분밖에 보여주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 나이다.
난 무한도전을 믿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쓸수 있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그러나 나는 신용을 얻었다. 무한도전 갤러리에서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도 있고,
나와는 생각이 다르더라도 믿음 한가지만 있으면 서로의 생각을 통합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서로의 생각이 모두다 다르지만, 믿음 하나로 인하여 모두의 생각을 합쳐
by무한시크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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